TAILWIND 3

기가막힌 디자인/개발 툴 소개(v0.dev)

개요Vercel에서 몇 년 전부터 개발해온 웹 디자인 및 개발 도구인 v0.dev이라는 제품이 있다. 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, 최근 사용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테스트용으로 사용해보니 놀랄 정도로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다. 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. 첫 페이지에 접속하면 ChatGPT처럼 채팅 형식으로 원하는 요청을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.  단순하게 채팅으로 요구사항을 요청해도 잘 동작하지만 간단한 그림과 함께 요청한다면 정말 알아서 페이지를 다 만들어준다. 아래는 실제로 테스트한 내용이다.실제 사용 모습요청 사항딜리버리 메이트라는 회사에서 점심, 저녁에 배달을 같이 시켜먹을 파티원을 모집하는 웹 프로젝트를 만들거야아..

etc 2024.10.06

TailwindCss 3.0소개

TailwindCSS 3.0이 얼마전에 Release되었는데 3.0에서 새로 추가된 기능들을 소개합니다. -JIT(Just-in-time) 기존에는 따로 Mode설정을 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JIT가 이제는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all time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-기본 Color Pallete 종류 추가 아래의 Pallete가 2.@ 버전이고 위가 3.@버전입니다. 위의 Pallete외에도 2가지의 Gray theme Pallete가 추가되었습니다. -box-shadow에서 color 선택 가능 기존에는 Shadow 색을 변경하는 명령어가 없었지만 이제는 shadow-blue-500/50와 같이 색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 -scroll-snap api가 추가되었습니다. Keen-slider라이브..

frontend 2023.01.14

왜 Tailwind css를 사용해야할까?

Tailwind CSS는 부트스트랩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좀 자세히 알아보면 부트스트랩의 상위호환격이라도도 말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이다. 그동안 tailwind외에도 styled component, sass를 다 써보았지만 왜 최종적으로 tailwind를 사용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 글에서 소개하려 한다. tailwind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이다. 예를들어 16px의 padding을 주고 싶을 때 기존에는 클래스를 선언한 뒤 해당 클래스명을 불러와서 사용하는식으로 css를 사용했다면 tailwind는 class부분에 p-4와 같이 입력하면 tailwind프레임워크가 이를 확인하고 해당 부분에 알아서 16px의 padding을 적용시켜준다. tailwind를 처음 사용하..

frontend 2023.01.14